UXUI DESIGN/UXUI DESIGN - STUDY

[UI/UX]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일차

풀짝풀짝 2022. 1. 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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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까지 만들다니 역시 1일차야 ^_______^!

 

아아,,떨리는 챌린지 1일차입니다.

1일차여서 이렇게 썸네일도 만들고,,,,

(맨날 할거에요 패캠관계자분들..지켜봐주세요....)

 

 

우선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현재 테마파크 업계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지만

일당 100을 쳐내고 있는 상황에 심지어 사수도 없는 웹디자이너 랍니다 *^^*

 

테마파크라는 업계가 나의 성격과 동심을 자극해 입사했지만

(하는 일은 만족합니다..)

배울 수 없는 환경에 안타까움을 느껴 미션을 도전!!

 

우리회사의 큰 장점은 겨울 방학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잘써먹기 위해 신청했는데 방학이 끝나가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디자인이란 분야는 맨~날 트렌드가 바껴

공부를 안하고서는 도저히 업그레이드가 될 수 없다고 느껴

이번 첼린지를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P의 성향이 매우 강한 MBTI를 가지고있어 이거라도 안하면 환불을 누를거 같아서요,,)

 

 

 


 

 

 

0. 야무진 계획표 짜기

P의 계획표

일단 일차별로 나눠봤습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 위주로 꼼꼼히 나눴습니다. (이정도면 꼼꼼..)

 

서두가 길죠..? 절대 500자 채우려는건 아니고 ㅠㅠ

시작하는게 기쁘고 재밌고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어 주저리 쓰는 거랍니답 >.<

 

 

 

 


 

 

1. 어떻게 하면 UXUI 디자이너로 성공할까?

대학교를 졸업하고 1년이 흐른 지금, 동기 친구들과 같이 대학 다닌 사람들의

취업 얘기를 간간히 듣는다. 

대기업에 간 사람들도 많고 스타트업에 간사람도 많다.

 

특히 UX/UI로 좋은 회사에 간 사람들이 많다.

 

그럼 대체 어떻게 그 쪽으로 성공할 수 있는걸까?

이번 강의를 통해 나도 몰랐던 사이트들과 정말 깊은 조언을 듣게되었다.

 

(1) 이론 공부

대학교 때도 디자인과를 전공하면서 이론과는 거리가 먼 ...

맨날 노트북이나 실습실 컴으로 툴만 잡아서 했었는데

UX쪽은 특히 이론 공부를 하라고 스티브쌤께서 말씀하셨다.

 

-https://medium.com
-https://www.nngroup.com

 

사이트는 대충 이정도 추천해 주셨다. (볼까? 봐야해봐야해 성공해야지)

책은 시중에 100권도 넘게 있다고 하셨는데

다 읽으면 좋다고 했다 ^__^

특히 영어로 써있는 것을 번역해서 읽으라고 하셨다.

영어 공부도 할 겸 책한권 사서 꼼꼼하게 한번 봐야겠다 (제발)

 

 

(2) 툴 익히기

기본 중 기본 아닐까 이건

회사랑 외주 받으면서 느끼는건 모든 것은 속도싸움이다.

툴을 꼼꼼히 아냐보다 얼마나 빨리가 중요하다는 것

또 툴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써냐하냐는 것

 

이건 뭐 잘 아는 부분이기에 생략

 

 

(3) 경험 쌓기

아마 내가 제일 못하고 안했던 부분인 것 같다.

스티븐 쌤께서는 디자이너, 특히 개발자를 만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경험이라고 하셨다.

 

작게라도 내 포트폴리오 작품을 비헨스에 올려보기를 추천하셨다.

만든 건 많은데 뭔가 내 스스로 부끄러워서 못올렸던 것 같다.

내가 만든 작품이 부끄럽다기 보단 뭔가 날 알아볼까봐..?에 대한 두려움

 

사실 그럼 어디든 갈 수 없다.

그래서 내가 만든 작품들을 하나하나씩 비헨스에 올려봐야겠당

 

원티드 프리랜서도 추천해주셨고..

아주 개꿀사이트를 알려주셨다.

위시캣이라는 사이튼데 디자이너,기획자,개발자가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거다.

 

신선한 경험이고 신박한 사이트여서 강의 보자마자 ㅋㅋ

바로 가입하고 자기소개 다 등록해버렸다

 

돈없으면 해봐야겠다

 

 

(4) 네트워킹

대학교가 구석에 박혀있어서(...)

다른 디자이너들과 소통은 0였고, 타학교와 교류도 많이 없었다.

하지만 네트워킹이 생각보다 참 중요한 것 같더라

회사다니면서도 느꼈다. 모든건 인맥..(어쩔 수 없지요 그쵸)

 

링크드인에 내 프로필도 올리고

내가 가고싶은 회사에 디자이너에게 직접 dm도 해보라고 하셨다.

링크드인에 올리기 뭔가 부끄러웠는데 올려봐야겠당..ㅎ

 

학회에도 참여해보고 디자인 스펙트럼 같은 커뮤니티에서도 활동하면서

나의 인맥을 스스로 넓히라고 하셨다.

 

 

(5) 멘토 찾기

네트워크를 통해서 멘토를 찾아 포트폴리오를 점검받아보라고 하셨다.,

근데 요즘 돈주고 포폴 봐주는 시긴데 그래도 될까 싶다(?)

 

회사에 사수도 없어서 내가 발로 뛰어서 멘토를 구해봐야겠다

제 멘토 되주실 분.......................

 

 

(6) 채용 정보 찾기

누가 떠먹여주는거 아니니 직접 대기업 사이트들

분석하면서 찾아봐야겠다

 

자주 염탐하지만 다들 경력직만 뽑아서 ^_^..

지금 회사에서 내일채움공제 채우고 run해야지..총총

 

 


2. UX/UI에 대한 개념 접근

UX/UI에 대한 이론은 사실 대학때 부터 수도없이 들어서 

너무 잘 알고있는 개념이였다.

 

그래서 오늘 강의 들은거 그냥 일러스트로 정리해봤다 ㅋㅋ

색을 내가 좋아하는 색을 쓰시더라구요

 

UX(User experience, 사용자경험) 이란?
사용자의 인식과 반응, 총체적 경험, 상호작용과 관련된 모든 측면
전체적인 무언가

예를들면

넷플릭스에는 검색바를 찾았지만 원하는 영화가 없음 =>UX 실패
한국영상자료원에 원하는 영화를 찾았지만 검색바를 못찾음 =? UI 실패

UI(USER INTERFACE)이란? 
시스템의 구성요소, 인간과 기계사이 상호작용이 생기는 공간, 스크린 기반 인터페이스
*PUI는 물리적 제품기반 인터페이스 (아날로그 시대들)  
=> 서비스의 터치포인트로 확장

사용자 중심 디자인이란?
철학적 접근방법이자 디자인 사상

 

사용성 측정은 UXUI가 얼마나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유용하게 쓰이는지 측정하는 것으로,

수많은 방법론으로 접근해서 분석한다고 했다.

대학교 때 했었는데 죽을 것 같았다.

엑셀표로 다 갈기갈기 찢어서 나누고...인터뷰하고...(통계학과온줄 ㅠ)

 

 


3. BX/CX/UX란?

사실 UX는 너무 익숙하지만 BX,CX는 너무 생소했다.

근데 너무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주셨다

 

우선 3개를 구분하면

BX > CX > UX 의 상관관계가 있다.

 

UX는 디지털 경험과 같이 요즘 뜨고있는 사용자 경험이다 (익숙)

고객과 직접적인 소통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폭이 좁다.

 

CX는 직접적으로 고객과 경험하는 것이다. UX에서 더확장되어 대면해서 직접 얘기하고 그런거..

테마파크로 치면 매표소 직원들 아닐까 싶다.

 

BX는 말그대로 브랜드 경험이다. 브랜드에 대해 고객들이 느끼는 경험!

따라서 광고모델이 아주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그래서 미친듯이 돈을 받겠지..)

종합적이고 체험적인 마케팅이 BX라고 하셨다.

 

사실 BX를 만들기 까지는 막대한 자본이던가 오래된 인지도던가 둘 중 하나인 것 같다ㅎㅎ

 

 

 


+인증샷

저 혼자 자취방에 박혀서 듣고있어 직접 듣는 모습을 찍을 수가 없네효호호.. 열심히 필기하고 만든 그림이라두..

 

 

 

 

https://bit.ly/37BpXiC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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