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일차
2일차 방문 도장 쾅쾅 ㅋㅋ
사실 벌써부터 하기싫다..
외주 중인데 미친듯한 수정과 요청 폭발에 기진맥진하다..
곧 끝나니까 열심히하자 이년아........
강의 후기는 제가 듣고싶은 강의 위주로 하겠습니답
10강 정도(짧아서..) 다 들었는데 나한테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분만 정리하겠슴다
1. 개발 프로세스를 이해해라
아주아주 중요한 얘기였다 나한테
아마 오늘 들은 강의에서 내가 젤 많이 얻어간(?) 강의 ㅋㅋ
나도 몰랐는데 여러가지 프로세스가 존재했었다
우리 회사에 대입해보니까 우린 2%에 해당하는 무대포 방식을 쓰고 있었당 푸하핫.
강의 들으니 당연히 린캔버스를 써야하겠지만,, 1년차 쪼무래기가 뭘말할 수 있겠어요 엉엉
(1) 폭포수 방식
- 디자이너는 다음단계에 넘어가기 전에 모든 걸 문서화
- 단계별로 모든 작업 완료되서 상대적 디자인 적용 쉬움
문제정의-디자인-개발-검증
(검증을 하다가 문제를 발견하면 거슬러 올라가야함........)
(디자인도 거슬러.....올라가라가..3번정도..)
+우리가 이방식 쓰는거 같은데 기획에서 맨날 수정되고 디자인 다되서 개발 넘어갔는데
항상 개발하다가 갑자기 수정되고 뒤집고 엎고 난리고 자시고
(2) 애자일 방식(이름이상해)
- 폭포수 프로세스 보완을 위해 만듬
- 역할 구분이 엄격하지 않아야함
한입 크기로 프로젝트를 나눠서 개발한다.
- 회원가입/플레이리스트/결제
하지만 크기를 쪼개는 부분이 마니 어렵다.
차라리 이거라도 회사가 했으면 좋겠다.
다해놓고 다바꾸라는 욕나오는 상황을 만들지 마 ㄹ아주세요 제발..ㅠ
(3) 린 UX
리서치를 통해 가설 같은 불확실성을 다루는데 최적화된 애자일 프로세스 중 하나
최소요건제품 MVP를 검증할 때 사용
MVP란? 고객에게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제품
비즈니스 가설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아이디어- 구현 - 제품 - 측정 - 데이터 - 학습 -아이디어(무한반복)
2. 린 캔버스를 같이 해봐요 ^__^
린 캔버스 사실 많이 해봤었다.
대학교 과제로도 수업으로도 그래서 매우 익숙했다.
근데 하면서 약간 창업이나 아이디어 낼 때 하는 것 같아서
회사에서 해볼까요 ? 라고 말하면 (-____-^) 이러고 다들 쳐다볼거 같아서 못꺼낼듭..ㅋㅋ
그래서 나 혼자 린캔버스 정리해봤다
현재 회사 예약 시스템 uxui 개선 중이여서..
--예약메인화면
1, 고객이 겪는 문제
-제휴 및 할인 되는 정보를 얻고싶음
-가격이 다시한번 궁금함
2. 고객 세분화
- 처음 서핑을 타러 온 사람
- 서핑을 자주 타러 오는 사람
- 단체로 서핑을 예약하는 사람
얼리어덥터
- 서핑에 미친 사람
- 서핑에 대해 이론이나 동경은 강하지만 타진 않은 사람
3. 제품이 고객에게 주는 가치
- 서핑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서핑에 대한 재미
- 같은 취미를 가진 서퍼들과 네트워킹
4. 문제에 대한 해결책
- 서핑 취향이 같은 사용자와의 매칭 제공
5. 대안들 대비 강점
-
쓰다보니까 뭔가 공부를 더해봐야겠다 ㅎㅎ
쓰고나서 위험 요소들 체크도 꼭 해봐야한다고 했다.
이건 내가 처음 들었다. (아마 과제를 열심히 안했겠죠)
위험 반복 경로란?
-제품리스크 줄이기
: 문제에 대한 인터뷰, 문제에 대한 해결책(솔루션 인터뷰), MVP를 통한 소규모 테스트, 해적 지표
-고객리스크 줄이기
: 다양한 테스트 반복, 가장 고통스럽고 가장 열망을 가진 사용자, 아웃바운드(소셜검색광고), 인바운드
-시장리스크 줄이기
: 문제의 중요성과 지불여부 확인 가능, 가격 인터뷰, MVP 출시 후 다양한 가격 테스트, 수익성을 높히기 위한 구축
린캔버스 계속 쓰다보면 익숙해진다고 하셨다
계속해서 연습하고 현재 다니는 회사 앞으로 가려는 회사 써보기
자꾸 써보는 연습 하기!!
비즈니스 이해도가 높은 디자이너가 되자~~
3. 그 외 비즈니스에 관한 강의
비즈니스나 이 쪽은 마케팅 관련된 거고 듣다 보니 대학 4년 다니고 회사다니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들이여서 크게 정리는 하지 않았다.
모르는 정보들 얻은거 정리한다 총총데이터 얻는 법
1. 네이버 데이터 랩
: 주제어 검색 (관련 된 거 검색)
기술 수용 주기란?
(미국의 심리학자가 만든거)얼리어댑터 많이 들어봤는데 제대로 몰랐는데 제대로 알게되어서 좋당
- 혁신 수용자 :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 빠르고 분석하기 좋아하는 사람
(일단 사용)
- 선각 수용자[얼리어덥터] : 분석하기 좋아함, 자신의 직관 분석에 의존, 관종
- 전기 다수 사용자 : 선각 수용자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는 사람 , 신제품에 대한 관심은 있음
- 후기 다수 사용자 : 신제품이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기다리고 쓰는 사람, 안전빵
- 지각 수용자 : 개인적 성향, 경제적 이유로 신제품 안씀, 관심 없음
다잡으면 안된다 한 타겟을 제대로 쏴라!!!
+인증샷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