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마지막 날이다.
탈도많았던 나의 챌린지 일기
대망의 끝인가(?)
하지만 이렇게 일기쓰는 습관은 너무 좋은 것 같다
별거 아닌 시간이였지만 매일매일 30-1시간 길게는 2시간을 투자해서
열심히 들었다.
회사 휴직기간에는 뻥안치고 10강의씩 들은 적도 있었는데
회사 병행하면서 회식이다 출장이다 하면서,,,,
정신없어졌었다
마지막날 기념으로 포트폴리오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자주자주 볼 포스트인 것 같아 마지막에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판단이 들었다 :)
포트폴리오를 바라보는 관점
-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님
- 채용 담당자가 보고싶은 것을 분석한 후 그에 대한 대답을 보여주는 것
(나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 것)
- 나의 의지나 미래를 확인 하는 것이 아님
- 과거의 경험, 사실을 확인시켜주기 위해 만드는 것
아웃라인을 먼저 기획
- 전체 포트폴리오의 아웃라인 구상하기
- 각 프로젝트 별로 강조할 정보 구상하기
- 각 프로젝트 별 UX디자인과 UI디자인 전체를 하나의 세트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 프로젝트 개수는 5개 내외로
- 채용 공고 분석 후 순서를 쉽게 바꿀 수 있는 구조로
※ UX에 들어가면 좋을 내용
: 린 캔버스, 리서치, 퍼소나, 공감 맵, 이해관계자 맵, 여정 맵, 벤치마킹, 태스크 플로우
, 와이어 플로우,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보이스 톤, 사용성 테스트
※ UI에 들어가면 좋을 내용
: 무드보드. 컬러, 폰트, 아이콘, 컴포넌트 상태, 일러스트레이션, 마이크로 이터랙션,
사진, 기타 브랜딩 요소
포트폴리오에 꼭 들어가야할 내용!
1. 전체 프로젝트 개수와 특징을 보여주는 인덱스
(주니어나 학생같은 경우)
*본인 사진은 넣지 않는다!, 사진을 넣으면 거르는 회사도 있다.
2. 프로젝트의 특징을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커버
3. 프로젝트의 배경,발견된 사용자의 문제
(공감을 먼저 시키고 설득!)
4. 발견한 문제를 바탕을 문제 정의를 해나가는 과정 (논리적으로!)
5. 정의된 문제 = UX/UI가 해결해야하는 목표
-우리의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하고 움직이기!
6.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 디자인
: 꼭 화면을 스크린으로 넣기 보단 컨셉을 잡아서 넣는다.
한번더 보고싶게 만드는,,!
- 기존에 해결되지 못했던 문제를 내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하기
- 하나의 광고처럼 보이게, 화려하게(?) 만들어라 , 풍성하게 보이게!
- 핸드폰 목업 작업을 사용하지 않는 것 추천
- IOS가 어떤 제품과 결합했을 떄, 그제품을 같이 보여주기
- 브랜딩 포폴은 브랜딩이 어떻게 녹아들었는지
- 디자인 시스템 구축을 했었으면 , UI먼저 보여주기(요약해서)
- 아이콘은 브랜딩과 묶어서 보여주기
- (경력의 경우) 디자인을 통한 성과를 수치로 보여주기
- 사용성 테스트의 경우에도 성과로 보여주기
- 국내는 무조건 pdf로! 링크보다 pdf를 선호!
- 해외를 고려하면 무조건 웹사이트를 만들어야한다.
그동안 수고했고
항상 체크하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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